일본 사진29 여름휴가 #4 회전초밥, 해산물쇼핑 테닝중인 와이파이느님 ^^ 저도 꽤 많이 탔을것 같습니다. 카즈미가 얼마나 탔는지 봐달라고 해서 봤는데..허어억... 카즈미가;;;; 훈제오리구이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3시....다른 팀들은 이제 신나게 놀때쯤에 우리는 집에 갈 준비를 합니다.8시부터 -_- 놀았으니 꽤 놀았죠 -_-! 갈색으로 완전하게 타버리신 장인어른 ㅋㅋㅋ그 옆에 얼굴 잘 안보이는 어린이.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물에 몸을 담궈보러 바다로 가십니다. 우리는 텐트 정리 시작! 에이 뭐 이까이꺼.. 대충 그냥 확 하면 ㅋㅋㅋㅋ 저~기 한무리 사람들이 서있는 바로 뒤가 우리 텐트가 있던 자리.다시 아무것도 없게 만들어놓고 왔습니다. ^^ 아쉽지만 갑시다 이제 ㅠ.ㅠ/ 아직 점심다운 점심도 못먹어서 가는길에 밥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 2014. 8. 5. 한국여행 #3 김포 도착 카즈미와 코타를 뒤로하고 먼저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_@ 이 사진도 이제 너무 많이 보셨죠? ㅋㅋㅋㅋ이제는 정겹기까지 합니다. 저기서 보고 있겠지 -_-.... 에이 몰라몰라~ 혼자 타는 비행기가 또 생기다니 ㅠ.ㅠ....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해야겠네요 -_-...돈 10만원을 아낄수 있는 방법인데... 꼭 이렇게 해야죠 @_@같이 앉아가는데 10만원이라면...... 전 포기하렵니다. 비즈니스는 다른 세계의 것. 이코노미가 제일 좋아요 ^0^// 날씨는 맑음!비행기 사고나지 말아요!! 자리는 좁아도 마음은 편한 그곳!이코노미 창가좌석입니다. ^0^// 오늘은 뭔가 더 좋은 사진 한장 남길수 있으려나~늘 똑같은 사진을 찍으면서도 고민하고 고민해봅니다.기왕 찍는거 좀 멋진사진 나오면 좋자나요... .. 2014. 7. 5. 한국여행 #2 나혼자 비행기 ㅠ.ㅠ 뭐 살건... 담배밖에 더 있겠습니까 ^^;면세점을 지나 처음으로 3명이 이곳저곳 구경을 해봅니다.외할아버지한테 전화가 왔네요 ^^; 코타가 받고 있습니다. 배가 고프다고 징징거리는 코타-_-...어디 밥집 없나? 하고 둘러봤습니다.카즈미가 이쪽에 라면집이 있다는데... 도저히 라면집이 있을만한 분위기가 아닌데 ㅇ_ㅇ.... 다시 지도를 봅니다.분명 라면집이 있다고 하네요 -_-;;;; 나 : 그래 따라갈테니 한번 가봐라 -_-...카즈미 : 있다니깐~~~! 정말 라면집이 있-_-네요... 충-_-격하네다 공항 가장 구석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 카즈미 : 있잖아 훗.나 : 네;; 있네요 -.-;;;;; 가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차가운 라면을 시키고 기다리는 중. 라면이 나왔습니다.간장 국물에 .. 2014. 7. 4. 한국여행 #1 출발 결혼하고 카즈미가 임신한뒤 처음으로 셋이 가는 한국입니다.관광비자 만기도 되어서 다시 한국을 찍고와야 하는 이유도 있고, 임신사실을 직접 만나서 알리고 싶었습니다. 부모님도 임신사실을 알자마자 너무 기뻐하셨습니다.처음 사실을 알렸을 때 부모님 반응.어머니 : 아이고~~~ 잘했다 ^0^/// 축하해!!!!! 아이구 어쩜좋아~~~ (한 10분간 이러셨음....^^;)아버지 : 장하다!!!! 몸조리 잘해라!!! (웃으면서 ^^;) 이시점에 햄스터케이지도 대형으로 바뀌었습니다.지바냥이 새끼들을 낳고, 한 가족 9마리(엄마,아빠,자식7)를 대형 케이지에 넣은 뒤밥을한 10일치를 넣어놓고 물병도 개조하여 500ml페트병을 달아놨습니다.저렇게 usb라이트도 켜놓고요.(새끼가 너무 어릴때는(자기 냄새가 없는) 밤에 불.. 2014. 7. 4. 일상 #6 생활비 공개, 초음파 오늘, 내일은 그저 딩가딩가하는 날입니다.임신한 후로는 정신이 갑자기 없어져서 그런지 사진수도 적어요 ^^; 이제 3월이 되는 이때쯤. 우리는 살림 계획을 짰습니다.살림 계획이라기보다 생활비 지출 계획표죠.오늘은 그것에 대해 한번 써보려 합니다. 가스요금 = 5천엔수도세금(2달에) = 4천엔전기세 = 5천엔집 인터넷 요금 = 4천엔집전화요금(기본료) = 1천엔카즈미 휴대폰+와이파이(기본료로 고정, 저렴한 요금제로 줄일수가 없음) = 1만 3천엔NHK 수신료(TV 있는집 강제) = 4천엔코타 학교 급식비 = 5천엔카즈미 국가 연금 보험(강제) = 1만 5천엔카즈미&코타 국가 의료보험(강제) = 1만 5천엔일본 세금 종합 = 7만 2천엔 한국 휴대폰(표준)+와이파이(아직 해지불가) = 2천엔한국 인터넷+TV.. 2014. 7. 2. 한국 설날 #4 다시 우리집으로... 2박 3일의 아주 짧은 한국여행을 마치고 다시 일본으로 향합니다. 너무나도 아쉬워 하시는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마음에 너무 걸리지만,이제는 저에게, 저만의 가족이 있습니다.제가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부모님께 정식 출가의 정당함과 2차적으로나마 뿌듯함을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요즘(2014년 6월)은 제가 부모님 뵐 면목이 없네요. 정말... 신기하게도 기분이 우울할때 하늘을 보면 하늘도 어둡습니다.마치, 니 기분이 이렇지? 라고 하늘이 보여주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김포공항에 왔습니다. 아직은 I LOVE 를 쓰지도 못했네요 ^^;몇년 후면 I LOVE 뒤에 오는 글자들도 다 붙여볼 수 있겠죠? 한산한 2014년 2월 2일의 김포공항입니다. 이제와서 느끼는 거지만, 공항들은 대부분 조명을 노란톤.. 2014. 6. 28. 한국 설날 #3 큰집, 짐싸기 집에 와서 그간 일본에서 있었던 일들을 보고(?)하고 잠시동안 편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그리고 다음날 새벽. 우리집은 큰집으로 갑니다. ^^;자고 있던 저를 아버지가 확! 깨우십니다.아버지 : 일어나!!!! (방문 쾅쾅 차며)나 : 네!!!! (벌떡!!)설날,추석에는 매번 새벽 5시 30분 첫 지하철을 타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합니다.우리집은 4호선 북동쪽 끝에 있는 상계역, 큰집은 4호선 남서쪽 끝에있는 오이도입니다. @_@지하철 의자에 딱! 앉아서 2시간 넘게 타야 합니다. 빨리 가자고 이미 옷 다입고 계신 아버지. 아버지 : 빨리!!! 첫차간다!!! 휙~ 하고 큰집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멍~하고 두시간동안 지하철에서 자면서 왔네요.아직 일본에서 온 피로가 풀리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근사한.. 2014. 6. 28. 한국 설날 #2 부모님 집 도착 우울해하는 카즈미를 뒤로한채 또 한국행 비행기를 기다립니다. 면세점 따위. 이제는 저와 맞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패스 후 의자에 앉아 기다립니다. 비가 올듯 어둑어둑하더니 결국 비가 오고 있습니다. -_-;;; 비가와도 비행기는 출발합니다. 이제는 익숙한 이 길로 내려갑니다. 카즈미가 보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더 우울해질까봐 빠른 걸음으로 들어갑니다. 이번 비행기에는 예전보다 달리 한국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늘 똑같은 자리. 비가 너무와서 창밖 촬영이 불가능해질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저기 어딘가에 카즈미가 보고 있겠죠... 어디 아프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 잠시 전자기기를 모두 끄고 이륙후 다시 켰습니다.어두운 구름 사이로 비행기가 날고 있습니다. 어두운 구름을 뒤로하고 더 높이 비상하.. 2014. 6. 27. 한국 설날 #1 한국으로 출국 메인 스토리 전에 기름 넣는 카즈미 ^^; 오늘은 2014년 1월 29일입니다.몇일 후 우리나라의 대명절 설날입니다.카즈미와 코타 모두 데려가면 좋겠지만 이번에는 여건이 되지 않아 혼자 갑니다. 부모님께 드릴 과자, 일본에서 써보니 정말 따뜻했던 이불하나, 라면, 관절약, 처가에서 보내드리는 선물등을 챙겼습니다. 혼자 가야하니 카즈미는 우울해합니다. 다음날 2014년 1월 30일 아침.돈까스에 치즈를 얹고 타바스코를 흠뻑 뿌린 메인 반찬입니다.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합니다. 이제 결혼해서 헤어질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또 잠시 헤어진다니 많이 우울해 있습니다. 우리 힘들게 힘들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나 없는 동안 카즈미 말 잘 듣고 있거라. 우리의 행복한 보금자리.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카즈미는 자전거를 .. 2014. 6. 27. 신혼생활 #12 세계 장난감 전시회(World hobby fair) <하> 카즈미와 코타가 둘다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처음 참여라 신난 카즈미 ㅋㅋ 게임 시작! 이 게임을 전혀 모르는 카즈미는 메뉴얼을 보며 천천히 진행합니다. ^^; 코타는 거의 전문가 수준이네요~ 카메라를 보는 여유까지 보여줍니다. 게임을 지켜보니 단순합니다.축구 경기를 하는 게임인데, 실제 별로 컨트롤도 없이 자기 혼자서 알아서 치고박고 싸웁니다. -_-;;; 어린이용 게임입니다. ^^; 그래도 어려워서 헤메고 있는 카즈미. 결국 순위권에 들진 못하고 팔에 끼우는 지바냥 풍선을 하나씩 받아왔습니다. ^^; 오우... 뭘 코스프레 한걸까..... 커다란 마리오가 공중에서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걷다가 지쳐서 어디가서 좀 쉴까~ 했는데 저쪽에서 뭔가 공연을 하나보네요.잽싸게 이동해봤습니다. .. 2014. 6. 27. 신혼생활 #11 세계 장난감 전시회(World hobby fair) <중> 두세시간의 기다림속에 드디어 전시회장으로 입성하였습니다. 이전글 어떤분의 댓글처럼, 일본사람들은 기다리는거 하나는 정말 최고입니다.전시회장의 모습입니다.일본에 지금 인기있는 장난감/만화캐릭터들이 상공에 두둥실 떠있습니다.^^; 후아...... 너무 사람이 많다 @_@ 나 : 어디부터 보고싶니! 코타~ (이제는 너무 시끄러워서 말소리가 안들림)코타 : 요까이와치!!!!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요괴시계의 주인공 지바냥입니다.고양이 요괴인데 히키코모리(집에서 뒹굴뒹굴, 밖에 나오기 싫고, 방에서만 생활하는 사람)라고 합니다. 저 부스 앞까지 가는것도 힘이드네요 -_-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멀찌~감치서 부스를 구경하고 있는 카즈미와 코타. 결국 지금은 멀리서 보기만 하고 나중에 다시 오기로.. 2014. 6. 27. [단독] 도쿄 신주쿠 거리, 여대생 집단 졸도 사건 진상 확인! 2일전 포스팅인 "지난 21일 도쿄 신주쿠 거리, 여대생 집단 졸도(링크)" 사건의 내부 이야기를 확인했다!와이프인 카즈미가 해당 사건을 조사하여 사건 내용의 결정적인 증거를 입수했다. 아래는 사건 당일 집단으로 졸도한 여대생들과 함께 있던 테니스 써클의 한 남자 회원이 4월달 등록한 트위터이다.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번역하면"비닐에 넣었던 하얀 캅셀""가루를 섞어놓은 접시""가루를 섞는 몽둥이""하얀 마스크" 왼쪽 위에서 아래로"녹색 액체""과학용 플라스크""만들었던 캅셀" 탈법 허브가 들어있는 캅셀을 보여주는 사진 트위터의 내용으로는 "4월에 열린 환영회에 가장 인상이 남았던 건, 일본 여자 대학교 다니는 여자애랑 손가락 걸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거짓말하면 스피터스(엄청 알콜이 쌘 술)을 마셔야 .. 2014. 6. 26. 일본 19살 남자 '사람을 죽여보고 싶다' 고 말한뒤 70대 살인시도 일본의 오늘자 뉴스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19살 가명(미성년자는 이름이 나오지 않음)인 이 남자가 사건 당일 전날 친구에게 '사람을 죽여보고 싶다' 라고 말한뒤, 다음날 70대 노인을 살인하려한 사건이 벌어졌다. 요코하마의 한적한 공원에서 범행이 벌어졌다. 소년은 70대 할아버지가 걸어올때, 바닥에 엎드려서 무언가를 찾는것처럼 행동하여 70대 노인의 관심을 끌었고. 노인이 뭘하는지 물어보니까 "콘텍트 렌즈가 빠져서 찾고 있어요"라고 하여 같이 찾도록 유도를 하였다. 그리고 노인이 엎드려서 같이 찾아주려고 하자 몰래 일어나서. 준비한 아이스피크(얼음칼)을 꺼내 들고 70대 노인의 위로 올라가서 얼굴과 가슴을 수차례 찔러서 죽이려고 했던 사건이다. 경찰에서는 아직 '왜 살인시도를 했는지는 아직 밝힐 수 .. 2014. 6. 26. 신혼생활 #8 일상, 처음 먹어보는 나베! 이번 포스팅은 평범한 일상들입니다. ^^아직 2014년 1월 22일인 겨울이라 너무너무 추워지고 있는 중이에요 ^^; 하지만 영하권으로 내려가진 않는다는 -_-..... 한국의 기온 +10도 정도입니다. ^^;;;; 하지만 일본에서 계속 생활하다보면 이것도 추워져요!그러다가 한국 잠시 가면 정말 춥지만 ^^;;; 오늘은 제 비자 관련 서류를 좀 알아보러 시약쇼(시청)에 갑니다. 자전거 타고 전철역앞의 버스를 타고 시약쇼로 가요. 이곳에 자전거를 끼우면 철컥하고 잠깁니다.나중에 계산기에다 백엔(3시간 100엔 6시간 200엔)을 넣으면 자전거를 다시 꺼낼 수 있습니다. 전철역 앞 마트 자전거 보관소에요 ^^;그만큼 이 지역은 자전거 인구가 많답니다. 일본의 버스 타기 도저언!!!! 일본사람들이 마스크를 끼.. 2014. 6. 26. 신혼생활 #7 가족 술집 나들이, 내밥그릇 오늘은 가족 나들이로 술집에 가기로 했습니다.나 : 여기 갈래?카즈미 : 으음.. 난 좋은데~코타 : 에에... 와라와라(코타가 좋아하는 술집-_-) 이끄요! 결국 와라와라로 가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하스다역 앞에 있어요. 작은사람이 머리가 더 커! ㅋㅋㅋ 그건.. 무...무슨 포즈니.....;;;;; 와라와라에 도착했습니다. 왜 어린이랑 술집에 오냐구요? 술이 주 목적이 아니니깐 말이죠. 후후후후 츄하이 종류로 술을 고릅니다. 그리고 여기가 레스토랑인지 술집인지 헷갈릴 정도의 음식들을 고릅니다. 진지하게 메뉴를 고르는 와이프 옆에 진지하게 게임을 하고 있는 아들 -_- 제껀 복숭아 츄하이였던 것 같습니다.안에 불들어오는 가짜얼음이 하나 숨어있어요 ㅋㅋㅋ 자 신나게 저녁을 먹어봅시다. ^-^// 야채요리.. 2014. 6. 26. 신혼생활 #6 사진, 그릇, 비싼 우동집 몇일이 휙휙 지나가니 정신꽉 잡고 보세요 ^^;아침으로는 김치국과 계란말이 +_+// 그리고 며칠전에 출력한 사진들을 준비합니다. 예쁘게 테두리 뜯어내고 하나하나 클립으로 끼워줍니다. 짜잔 +_+// 어때요 +_+/// 휑~ 하던 안방벽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0^ 이걸 시작으로 아래에 두줄정도만 더 붙여볼까 생각중이에요.사진들은 우리의 추억들을 하나하나 담아서 출력해볼까 합니다. ^^ 너무 예쁜 와이파이느님. 너무 귀여운 와이파이느님. 그리고 부끄러워 어쩔줄 모르고 서있는 귀여운 코타로상. ㅋ.ㅋ 그 코타로상과 점심은 까르보나라~ @_@코타는 느끼한걸 정말 좋아해요! 까르보나라나 치즈들어간거. 그런거 위주로 좋아합니다. 벌써 저녁! 저녁은 마파두부! +_+!! 이거 아침 점심 저녁으로 죄다 '요리'가.. 2014. 6. 25. 지난 21일 도쿄 신주쿠 거리, 여대생 집단 졸도 지난 6월 21일 도쿄 신주쿠 뒷거리인 코마극장 앞에서 여대생 10여명이 집단으로 쓰러졌다고 한다.2ch에 등록된 동영상 캡쳐 일본 초대형 커뮤니티인 2ch의 이용자들중 본 내용을 확인한 사람들의 사진과 동영상이 커뮤니티에 연달아 올라오고 있다.내용인즉슨 메이지 대학 테니스 동아리 술자리에서 밤새도록 술을 마신 동아리 멤버중유독 여대생들만 전체적으로 쓰러졌다는 내용이다. 남자들은 거의 이상없었는데 유독, 여대생들만 거리에 쓰러졌다고 한다.상태가 단순졸도가 아닌 대변까지 나오는 정도로 컨트롤이 안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슨일일까?사건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촬영한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동영상을 확인하면 알겠지만 아직도 머리가 아픈지 머리를 부여잡고 쓰러져있는 여자도 간혹 보이고 많은 여자들이 전혀 컨트롤.. 2014. 6. 24. 신혼생활 #5 하라주쿠 나들이 <하>, 롱부츠 구매 조나단?에서 식사를 하고 이제 카즈미의 부츠를 사러 갑니다. 하라주쿠에는 이곳저곳 그 어디에도 진짜 사람이 많아요 @_@ 그래도 날씨가 좋으니 기분 좋게 뚫고 가봅시다 +_+!!! 화이또!! 신기한 쇼핑몰 입구. 하라주쿠만의 패션을 갖고 있는 남자, 여자들이 보입니다.오른쪽 하단에 담배피는 남자분... 뭔가 오오라가 풍기는!!! ㅇ_ㅇ!!!나 : 나도 저렇게 입으면 안돼?카즈미 : 안돼 -_-나 : 왜 ? ㅠ.ㅠ?카즈미 : 같이 못다녀요. 이건 뭐야 -_-..... MAN은 없어???? 지나가다가 저렴한 가게에서 옷도 구경하는데... 결국 사지는 않아요 ㅠ.ㅠ 카즈미 : 머 있나~? +_+?? 참 유니크한 옷들, 장신구들이 많이 있습니다.다 갖고 싶은 +_+!!!!하지만 비쌉니다. 드디어 대망의 신발가게.. 2014. 6. 24. 신혼생활 #4 육개장, 하라주쿠 나들이 <상> 오늘 아침은 간단한 레토로트 육개장입니다. ^^ 밥말아서 휙휙! 결혼하고 처음으로 둘이 하라주쿠에 놀러갑니다. ^^ 카즈미도 하라주쿠에 가는만큼 세그시한 스타킹으로 몸매를 뽑내고 있습니다. ㅋ.ㅋ 기다리는 동안 신나는 게임 -_- 나 : 어이 전철 탈때는 끄라구 -_- 카즈미 : 으응... 잠깐만..... 우리집에서 하라주쿠로 가려면 아카바네에서 갈아타야 합니다. 환승구간에서 심심해서 사진놀이 ㅋ.ㅋ멍~하니 바라보는 카즈미. 카즈미 : (어깨에 콱 눌리며) 우에~나 : ㅋ.ㅋ 나 : 우와~~~ 하세요~카즈미 : 으아아아~~~~~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네요 ^^; 여기는 아카바네역입니다. 우리가 진짜 결혼한게 맞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결혼생활과 연애생활... 차이점은 커다란 책임감의 차이라고 볼 수.. 2014. 6. 24. 신혼생활 #3 검도, 일탈, 카인즈 쇼핑, 오늘은 사진 프린터로 출력을 해봅니다. 오오오오. 와이파이로 전송되어 출력합니다.케이블이 한개밖에 없어서 깔끔합니다. 오오오 뭔가 나온다 +_+!!!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하얀색 순으로 칼라를 칠합니다. 나온돠 +_+// 와이프의 초초초이쁜 사진도 뽑아봅니다. ^0^ 요즘 프린터 좋네요.이렇게 출력해서 좌우를 접으면 아주 쉽게 컷팅이 됩니다. 헤헤 ^0^// 오늘은 그냥 딩가딩가 한 날이네요 ^^저녁이 되어 동키에 왔습니다.딸기맛 츄하이를 하나 고르고! 귤도 골랐습니다. 요효효효~ 딩가딩가~ 사과 한개 98엔! 일본 오이는 한국오이의 2/3사이즈입니다. 너무 얇고 작아요.그래서 카즈미도 한국에서 오이먹는것을 좋아라 합니다. 라면코너에 있는 한국라면들 ^0^신라면부터 왠만한 라면은 다 있습니다. 그리.. 2014. 6. 2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