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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577

일상 #182 네가족의 유이가하마 해변 - 2편 ​유이가하마 해변은 블로그를 보신분들는 아시겠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연애부터 결혼후까지 여름이면 이곳에 왔었죠. ^^ ​ 그래서 유노가 세상에 나오면 꼭 같이 와보고 싶은 곳이었기도 합니다. ​ 우선 카즈미와 유노는 파라솔에 앉아있기로 하고 코타와 저만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 저~~기 있네요^^ ​ 이 해변은 100미터를 밖으로 나가도 크게 위험하지 않는 바닷가입니다. ^^ ​ 코타는 처음에 바닷가를 무서워했습니다. 아니 물을 싫어하죠^^ 세번째 바닷가에 데려오니 제법 파도를 탈줄 압니다 ^^ ​ 혼자놀기까지 하니. 이제 바다를 무서워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자아~~ 유노를 이제 해변에 놔볼까요오~~~ 아직 모래에 발을 한번도 대보지 않은 아기입니다 +_+ ​​ 착지!!.. 2015. 9. 2.
일상 #181 네가족의 유이가하마 해변 - 1편 ​유노가 생기고 우리는 포기해야하는게 많았습니다. 거기다 회사취직이라는 변수까지 겹치니, 실제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던 우리 가족은 두배의 겹침이 되죠^^ 당연히 다른 가정들도 똑같이 생활하는 것을 알기에 서로가 불만 없이 안정적으로 이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애시절의 그 아릇한 자유로움과 추억은 어쩔수 없죠. 우리는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유이가하마 해변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 오늘은 바다가 뭔지 모르는 쪼끄만 손님을 데리고요^^ 언제나 똑같은 우리 가족^^ ​ 언제나 저 혼자 사진찍기 바쁩니다 ㅋㅋㅋㅋ ​​ 쪼끄만게 형이라고 동생 전철밖 구경시켜줍니다 ㅋㅋㅋ ​ 유노링~ 너무 빠르징~~ ​ 우리는 그동안 연애놀이~ 연애놀이? ㅠㅠ ​ 중간에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오고요~ (해변.. 2015. 9. 1.
다른애들이랑 절대 놀기 싫은 유노링 ㅋㅋㅋ ​ 쇼핑몰에 아기들 노는곳이 있네요 ㅋㅋㅋ 유노도 당당히 아빠랑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이상하게 저 패드위에 놓으면 싫다는 듯이 울더라구요 ㅋㅋㅋㅋ ​ 다른 애들은 막 신나게 뛰고 데굴데굴 구르고 하는데 유노는 처음이라 그런가 ^^; ​ 사람도 많지 않아서 안전하겠다~싶었습니다. ​ 내려가서 놀아봐^^ 싫어!! ​​ 자꾸 내려가라고 하면 울꺼야!!!!! ​ 왜 싫은지 ㅋㅋㅋ 푹신푹신하고 넘어져도 괜챃은데 ^^ ​ 그래도 조금 있으니까 적응은 되는지 다리사이에 앉혀놓으니 울진 않네요^^ ​ 그래도 싫어 여기!!!! ​ 결국 다시 서서 돌아다닙니다. ㅋㅋㅋㅋ 2015. 8. 29.
오늘은 영화관에 왔네요. 미니언이 보고싶다는 코타의 몇주간의 조름으로 오늘 오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유노가 있기에.... 저는 영화관 밖에서 유노랑 기다리네요 ㅠㅠㅠㅠㅠㅜ 물론 카즈미는 자기가 유노랑 기다린다고 하지만 강제로 카즈미를 집어넣었습니다. 매일 육아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내고 있는데. 두시간만이라도 여유를 줘야죠 ^^ 그래서? 지금 유노는 제 품에서 자고 있고, 여기는 영화관 1층 쇼핑몰이네요^^; ​​​​​​​​​​​​​​​​​​ ​ ​ 2015. 8. 29.
^^ 정규 연재 전 귀요미 사진 ​​ 이제 직접 잡고 서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카즈미는 비상이 걸렸어요 ^^; 2015. 8. 19.
일상 #180 마츠리 탐방 ​유노 : 에잉 테레비 재미없네~~ 유노 : 엄마한테 갈까낭~~ ​ 유노 : 읏샤~~~~ ​ 유노 : 으아악!!! ​ 유노는 앉혀놓으면 꼭 위와 같이 움직입니다 ㅋㅋㅋ 자고 있을때는 천사중에 천사 ^-^ ​ 꿈속에서 엄마찌찌 먹고 있네요 ^^ 유노의 꿈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 슈퍼맨이 되기도 하고 ^^ ​ 잠 많은 장난꾸러기 엄마없으면 죽는 9개월입니다. ​ 얼마전 아마존에서 타임세일을 했어요. 저희집도 뭐라도 하나 사자! 해서 하나 질렀던 이것.... 유노의 비싼 유모차입니다 ㅠㅠ ​ 정가 26만원정도인데 22만원에 팔았어요. 그래서 그만 ㅠㅠ 질렀습니다. ​ 박스를 뜯으니 옆에 유노가 관심을 가집니다 ㅋㅋㅋ ​ 자기꺼임을 아는듯한 저 웃음 ㅋㅋㅋㅋ ​ 유노는 요즘. 뭐든 잡히는 것을 잡으려.. 2015. 8. 13.
일상 #179 회사가 이사를 했어요. 저번주 금요일에 짐들을 옮기고, 오늘 새로운 회사로 출근을 했지요. 이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연재할께요^^ 우선 스토리를 모두 이어 나가죠~! 유노 : 에잉. 테레비 재미옵또~ ​ 유노 : 옴마한테 갈까나~~ ​ 유노 : 으이쌰~~ ​ 유노 : 파바바박 ㅋㅋㅋㅋ 9개월이 된 유노는 반동을 이용할 줄 압니다 ^^ ​ 졸릴때나 잘때는 정말 땀을 많이 흘려요. 온도가 평범하다~ 싶을땐 여지없이 땀으로 머리가 다 젖어있습니다. 유노 길어졌죠? ㅠㅠㅠㅠㅠ ​ 꿈속에서 엄마 찌찌를 먹고 있네요 ㅋㅋㅋㅋ 유노는 자면서 찌찌먹는 꿈을 꾼답니다. ​ 저요!!!! 도 하기도 하고^^ ​ 잘때만큼은 정말 천사입니다 ^^ ​ 얼마전에 아마존 이벤트를 한 적이 있어요. 저희집도 많이 도전했지만 이거 하나 성공했어요. .. 2015. 8. 3.
일상 #178 나노블럭시계 & 오니기리 아카짱「ナノブロック時計&おにぎり赤ちゃん」 일본에서 인기있는 아기옷 회사인 베이비돌에서 50%세일을 하길래 가족티셔츠를 구입했습니다 ㅋㅋㅋㅋ 유노와 전 블랙, 카즈미와 코타는 화이트로 색만 다르고 패턴은 완벽히 동일한 거에요. (사실 아주 동일한 색으로 구입하려 했으나 없어서 최대한 맞췄네요^^) 나중에 입고 나간답니다 +_+/ 今、日本で最も人気がある赤ちゃんの服の会社「ベビードール」が 50%セールをしてるので、家族のTシャツを買いました。ユノと私はブラック、一美とコタはホアイトです。パターンは同じ、色とは異なります。(正直、同じの色、同じのパターンを買いたいですが、同じのものがなくてできるだけ同じで買いました。) 後で、着ていきます。+_+!! 그리고 매일 시간이 틀리던 거실 시계를 바꿨어요. 무슨 시계가 좋을까~ 하다가 눈에 띈 이것!! 나노블럭 시계입니다 +_+// ​そ.. 2015. 8. 1.
일상 #177 오오미야 철도박물관 - 3편 ​전편에 이어, 점심먹으러 이동합니다 ^^ 점심은 대부분 가정집이라 도시락을 싸오기 때문에 도시락을 먹을 곳을 예약해뒀더군요. 일반 기차인데 운행은 하지 않는 열차에요. 2개정도의 차량을 안에서 도시락 먹는 용도로 세워놨어요. ㅋㅋㅋ ​ 우리도 자리를 잡아봅니다. +_+ ​ 카즈미가 새벽부터 준비한 도시락을 열어봅니다 ^^ ​ 정말 밥먹는 기차 ^^ 에어컨이 나와서 크게 덥지 않았어요. ​​ 실제 레일 위에 놓은 열차라서 밖을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 반대편에는 현재 운행하는 전철들이 지나다니는 것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실제 레일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_+/ ​ 도시락은 카즈미가 만든 삼각김밥^^ ​ 계란말이 카라아게(닭튀김)이네요 ^0^// ​ 신나게 먹어버립니다 +_+ ​ 만들땐 몇시간.... 먹.. 2015. 7. 30.
일상 #176 오오미야 철도박물관 - 2편 전편에 이어서^^ 코타와 신나게 돌아다닙니다. ㅋㅋㅋㅋ 곳곳에 얼굴없는 역무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큰 의미는 없는 사진들이지만. 가끔 볼 수 있는 옛날 기차들의 모습들이 많이 있어서 그냥 올립니다. ^^ ​ 여긴 미니어쳐도 있네요. ​ 여긴 실제로 움직이게 만들어놓은 ​​기차의 바퀴부분입니다. 조작하는 곳에서 실제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 ​ 옛날 기차의 하단부분~ 코타를 찾아보세요 ㅋㅋㅋ ​ 이것도 또다른 기차의 하단 ​ 모두 옛날엔 멋지게 레일 위를 달렸던 기차들이겠지요. 코타 안녕~ ​​ 들어가도 되는 기차에 또 들어갑니다 ㅋㅋㅋ ​ 우리나라의 무궁화호? 느낌이 나네요 ㅋㅋ ​ 딱 무궁화호네요 ㅋㅋㅋㅋ ​ 끝쪽에 무서운 여자 역무원;;;; 무서우워;;; ​ 숨은 코타를 찾아보세요~ ​ 기.. 2015. 7. 29.
일상 #175 오오미야 철도박물관 - 1편 오늘도 나갑니다 ㅋㅋㅋ 오늘은 유노찡을 유모차에 태워서! 갑니다 +_+/ 일본의 여름은 언제나 너무 덥고 습해요. 이번 여름은 특히 더 덥답니다. ​ 그래도 넷이 함께라면 버틸만 하죠!! ​ 유노찡은 등에 쿨시트를 넣어줬습니다. 젤리같은거 냉동실에 넣어두면 시원한거 있잖아요. 그게 아기 유모차용이 따로 있네요. ​​ 동생 유모차 몰아주는 형. ​ 코타가 유모차를 모는 이유는 너무 눈에 보입니다. 재미로 50% 운전이다!! 30% 유노는 내동생~ 20% ㅋㅋㅋㅋ ​​ 오늘은 말도 드릅게 안듣고 거짓말만 일삼고 엄마 화만 내게 하는 말썽꾸러기를 위한 날입니다 ㅋㅋㅋ 사이타마 하스다지역의 모든 초등학생 모임에서 단체로 놀러가는 날입니다. 수많은 코타친구들과 코타친구엄마(아빠들도)가 모입니다. ​ 유노찡은 여전.. 2015. 7. 29.
일상 #174 비자갱신, 직장, 삼겹살 ​ 요즘 제 글은 점점 동그래지는 유노링이 가장 먼저 등장하지요 ㅋㅋㅋ 얼마전 신청한 비자 발급일입니다. 바로 가서 비자를 발급 받았습니다. 역시 사람이 많아요. ​ 코타는 학교. 카즈미와 유노와 나왔습니다. 사실 평일이라 오전시간에 비자 받으러 들러서 출근하기로 했어요. 그런 카즈미가 덕분에 혼자 집에 들어가야 했어요. ^^; 장난기 많은 유노링 눈빛 -_-.... ​ 신기하게도 카메라만 대면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울다가도 카메라에 자기 얼굴이 보이면 활짝 웃기도 한답니다. ^^ ​ 카즈미도 셀카중 ^^ ​ 자~ 이제 이것만 내면 비자 발급이군요. 두번째엔 쉽게받았네요. ​ 이전것과 비교사진이 있지만. 지금은 편집이 불가능한 전철 안이라서 ^^; 올릴수가 없네요. 비자를 발급받고 근처 밥집에 왔어용~ .. 2015. 7. 27.
일상 #173 카즈미 3DS & 유노의 축복 ​앗! 어제 안올렸죠!? 사무실이 이사준비에 한창입니다. 어제는 이사갈 사무실에 가서 설치할 서버들의 랜케이블 규격을 재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들어왔어요. 신오오쿠보 중국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사장님과 술한진 하다가 한국식 탕수육 중자를 하나 포장해주셔서 카즈미와 코타에게 먹이기 위해 1시간 30분이 넘는 전철 구간을 거의 안고 왔답니다 ㅠㅠ 냄새 안나게 하는게 정말 힘든 구간이였습니다 ㅋㅋㅋㅋ 험험;; 뭐 여튼 다시 과거로 돌아가요^^/ 오잉!!? 사진이 이상하네~? 가 아니라 유노의 증조할머니가 귀여워 해주는 중이였습니다 ㅋㅋㅋㅋ 리락쿠마 옷 입은 유노링~~ ​ 회사직원이 쓰고있던 기기를 업그레이드 해서 기존 기기를 중고상점에 판다고 하는걸 달라고 했습니다 ㅋㅋㅋ 스크래치 하나 없이 깨끗한 게임기네요.. 2015. 7. 24.
일상 #172 일본 크론병 & 코타 생일 ​이제 앞으로. 출퇴근 시간에는 최대한 블로그를 해야겠습니다. 물론 못하는 날도 많겠지만 블로그를 놓을순 없습니다. -_-!! 자자자 다시 간바리마스~! 일상 시리즈 재가동!!! 오늘은 저번주에 검사받은 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왔습니다. 누구보다 초조한 카즈미. 동네병원인데 크네요. 한국으로 치면 서울 노원에 있는 을지병원정도의 사이즈입니다. ​ 유노찡이 바이러스에 노출될까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괜찮았습니다. 강하게 키우고 있네요 ^^ 엄마 등에서 푹~ 퍼져 자는 귀요미^^ ​ 검사결과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과 만성피로로 인한 무기력증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약은 따로 없었는데 기왕 내과 선생님한테 진료받는거. 크론병도 하시냐고 물어보니 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2015. 7. 23.
일상 #171 비자 갱신 & 유노 여권 발급! ​ 오늘도 어김없이 메인으로 나오신 유노사마십니다. 통통한 볼살을 뽐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카즈미와 유노와 나왔습니다. ^^ 코타는 학교갔어용~ 같이 규동집+_+​​​ ​ 규동은 저렴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음식입니다. 이건 카즈미꺼네용~ ​ 전 고기마니! 계란도추가! ​ 오늘은 저의 비자 갱신 신청일입니다. 서류들을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첫번째보다는 서류가 간소화되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 거의 대부분 카즈미가 평일에 시청으로 다니며 준비했네요. ​​​​​ 비자 신청을 하기위해 대기표를 뽑아놨습니다. 유노찡은 멍~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 외국인이라면 제일 오기 싫은 이곳 ㅋㅋㅋㅋ 저주의 A카운터입니다. ​ 기다리는 동안 유노찡 간지럽히기 ㅋㅋㅋㅋ 유노 : .. 2015. 7. 22.
2015년 7월 유.노 유노는 이제 자아가 생겼습니다. 이전까지 그냥 순간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몰랐던 아기였다면.이제는 눈을 뜨고 있으면 뭘 해야겠다는 것이 확실히 정해져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사진속에서는 아직 앉아있지 못하지만, 아빠 무릎에 기대 앉아서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어요.이때 제가 다리를 빼면 엄청나게 울지요 -_-..... 유노 : (확 누워서) 어딜가시려고요?나 : 아...안가요~ 여기 있어요 ^^/ 유노 : 또 찍어? 뭐가 달라진다고 매일 찍어요?나 : 찍어두면 다 너에게 도움이 될꺼다 -_-....유노 : 그럼 셀카각도로 올려서~~ 유노 : 아.. 참내 사진 못찍네.. 이리줘봐요~나 : 좀 더 올려?;;; 유노 : 좀!!! 위로 이렇게 올리고 가깝게!!!나 : -_-..... 이제는 무릎위에 올리.. 2015. 7. 19.
너무 뜸한 새글 ^^ 회사출근한지 세달반.. 요즘은 더더욱 정신이 없어졌습니다. 세달이 지나면서 업무량도 늘었습니다. 그리고-_-.... 아침 9시 30분에 5분간. 그날 업무 일정 브리핑 및 잡담시간을 갖습니다. ​일본어로 ㅠㅠ ​그리고 퇴근전인 5시 40분부터 10분간 그날 작업 브리핑을 일본어로 ㅠㅠ 갖기로 했습니다. 회사에서 저에게 일본어를 주입하기 위한 회사차원의 교육입니다 ㅠㅠ 이제 시작한지 2일 됐습니다만, 정말 어렵네요 ㅠㅡㅠ 그래도 이렇게 몇달만 하면. 왠만한 일본어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_+ 제가 회사에서 맡은 직책은 과장입니다. 3개월이 지나 연봉조정을 하여 기존 계약금액으로부터 3만엔정도 인상을 했고, 연말에 추가인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회사에서 터를 잡아볼까 합니다. 블로그도 놓치.. 2015. 7. 2.
요즘 생활 브리핑 #2 ​정신 없는 하루하루입니다. 이러다가 블로그가 접혀버릴까 고민도 되지만 접진 않을겁니다. 한결같은 도시락. 마트 아기카트에 앉아본 유노찡. 바로 울었다네요 ㅋㅋㅋㅋ ​ 이제 쥬스는 알아서 마시자~ 유노전용 음료머그컵 ​ 회사에서 엑스포 다녀왔어요. 빅사이트? 라는 큰 건물. 우리나라의 무역전시장같았네요. ​ 회사에서 일하다가 출발. 전철 고장으로 20분 이상 기다렸네요. ​​ 엄청 사람 많은 동네 @.@ ​ 명함을 안가져가서 사장님 명함으로 대신 ㅋㅋㅋ ​ 입장~ ​ 내부 사진은 안찍었네요^^; 외부사진 ​ 어디전문점인가. 탕수육이 나오더라구요. 알고보니 일본에도 탕수육이 있더라는. 츠 뭐였는데. ​ 회식은 언제나 한식당에서 ㅋㅋㅋㅋ ​ 이제 앉아서 밥먹는 유노!!! 처가에 있는 식탁 고정용 아기의자에 .. 2015. 5. 27.
요즘 생활 브리핑 #1 호응이 좋아서 앞으로 너무 바쁠때는 간단한 한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 지금은 출근중이에요. 지옥철 2시간중에서 1시간 30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겨우겨우 여유가 잠시 생겼네요 ㅋㅋㅋ 이제 옆보고 자는 귀요미 ​ 옆보고 자는게 생활화 ㅠㅡㅠ ​ 섹시한 뒷태 ㅋㅋㅋ ​ 유노는 도토리왕자, 코타는 너구리왕자. ​ 안아달라고!!!' ​ 평화로운 새벽(출근 준비전) ​ 만세~~~~ ​ 사람같은(?) 인형#1 ​ 훗~ 사람 볼줄 아시네요. ​ 뭐!? 거짓말이라고!?? ​ 엎드리기 좋아하는 도토리왕자와 함께 ​ 아융~ 귀여웡~~~ ​ 엎드리기보다 더 좋아하는 서있기 ㅋㅋㅋㅋ 대신 잡아줘야 해요. ​ 유노는 기어다니기는 패스하고 걸어다니기부터 할 것 같아요. 매일 세워주지 않으면 짜증을 냅니다 -_-... ​.. 2015. 5. 14.
내용없는 사진전 내용은 나중에 달도록 해요... 퇴근중인데 참....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미어터지네요 ㅠㅡㅠ ​​​​​​​​​​ ​​​​​​​​​​ ​​​​​​​​​​ 201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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